포항

검색
  • 0
닫기

경주서 방화 추정 불…경찰 용의자 추적 나서

0

- +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사진=자료사진)

 

경북 경주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6일 오후 9시 13분쯤 경주시 충효동의 한 다가구주택 4층에서 불이 나 내부 73㎡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83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불이 난 집에는 아무도 없었고 주민들도 급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인화 물질이 발견됨에 따라 누군가 고의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추천기사

스페셜 이슈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