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선린대학교 제공)
경북 포항 선린대학교는 16일 초등학생 290명을 대상으로 3주간 실시한 영어캠프 수료식을 가졌다.
포항지역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7월 29부터 8월 16까지 3주간 진행된 영어캠프는 포항시 초등교육정책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캠프는 20명 단위 소규모 학급운영으로 수준별 Intensive English 학습, 학급당 원어민 영어강사 및 영어보조강사를 통해 다양한 영어표현을 습득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선린대 김영문 총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영어의 중요성, 취미, 도전정신을 마음에 새겨,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는 마음을 심어주기위해 캠프를 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선린대는 9년 연속 포항시 초등학생영어캠프 위탁기관으로 지정됐다.